2013년 8월 17일...
유성문화원과 장대중학교 중간 다리 건너기 전에 있는 대전본점을 찾았다.
알려진 대로 내부는 깔끔하고 정리가 잘된 그런 느낌이고 알바생들의 표정도 밝고 활기차 보였다.
자리에 앉아 빨간짬뽕을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어라~ 시간이 꽤 걸린다.
"살아있는 재료의 맛을 지키기 위해 주문 후에 조리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는 문구가 바로 코 앞에 있는데도 못봤으니. ㅠㅠ.
솔직히 속으로 쬐끔 투덜거렸는디. ㅎㅎㅎ
맛은 많이 특이했다. 비쥬얼 면에서는 점수를 주고 싶지 않다.
해물. 특히 홍합이나 꼴뚜기등이 아예 보이지 않고 웬 메추리알 한개와 생새우 하나만 보일뿐이다.
무주의 갈비낙지짬뽕에 견준다면 생김새 측면에선 빵점이다.
그러나 맛은 깊고 구수하면서 얼큰한 맛이 나서 꽤 좋았다.
함께 제공되는 반공기 정도의 밥을 말아서 국물 한방울 남기지 않고 모두 먹었고 반찬은 무절임과 백김치였는데 깔끔한 맛이었다.
값은 8천원......
허얀짬뽕과 짜장면도 메뉴에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다음에 맛보리라.
알려진 대로 내부는 깔끔하고 정리가 잘된 그런 느낌이고 알바생들의 표정도 밝고 활기차 보였다.
자리에 앉아 빨간짬뽕을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어라~ 시간이 꽤 걸린다.
"살아있는 재료의 맛을 지키기 위해 주문 후에 조리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는 문구가 바로 코 앞에 있는데도 못봤으니. ㅠㅠ.
솔직히 속으로 쬐끔 투덜거렸는디. ㅎㅎㅎ
맛은 많이 특이했다. 비쥬얼 면에서는 점수를 주고 싶지 않다.
해물. 특히 홍합이나 꼴뚜기등이 아예 보이지 않고 웬 메추리알 한개와 생새우 하나만 보일뿐이다.
무주의 갈비낙지짬뽕에 견준다면 생김새 측면에선 빵점이다.
그러나 맛은 깊고 구수하면서 얼큰한 맛이 나서 꽤 좋았다.
함께 제공되는 반공기 정도의 밥을 말아서 국물 한방울 남기지 않고 모두 먹었고 반찬은 무절임과 백김치였는데 깔끔한 맛이었다.
값은 8천원......
허얀짬뽕과 짜장면도 메뉴에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다음에 맛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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