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일상/귀촌일기

귀촌일기(326) 겨울깻잎 파종

곽영전 DS3CUF 2018. 12. 16. 17:48

9월 7일 아랫동부터 씨앗을 파종했다. 

윗동은 모종을 길러서 심어볼 생각이다.





9월 10일에는 윗동에 정식할 모종을 키우기 위해 트레이(육모용 포트 200구짜리)에 씨앗을 파종했다.

200구 짜리 100판 파종하는데 포트용 상토 5포대가 소요됐다.

씨앗 파종용 기구는 서울바이오에 직접 연락해서 13만원에 구입했다.

파종기는 대파 파종기와 배추파종기가 있는데, 배추파종기를 사용해야만 들깨 씨앗을 포트에 1개씩 파종할 수 있다. 






10월 1일에는 모종이 부족함이 예상되어 추가 파종을 했다.


10월 4일에는 일찍 파종한 모종으로 정식 했다.

부족분은 추가 파종한 모종이 커야만 정식이 가능...ㅠㅠ

정식하기 전에 루트샵 1000배액에 트레이를 흠뻑 적신뒤에 정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