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봉 날려 보내다 ㅠ

수시로 내검을 통해 여왕벌의 성장상태를 확인하고 있었는데 21년 4월 22일 .............

옆 밭의 소나무에 벌들이 축구공 크기만큼이나 뭉쳐 있다. 헐.............

아직 여왕벌이 생기지도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었는데.....?????

그렇다면 내것이 아니고 다른데서 날라 온 것인가???

쓸어 담으려다 실패해서 멀리 날라가 버렸다. ㅠ

육아방이 있는 벌통을 뒤집어 내검을 해 보니 벌들의 세력이 여전하다. 이상하다....ㅠ

여왕벌의 집은 만들어 졌는데 아직도 텅 비어 있다. 

이게 뭔일.....???? 

여왕벌체포기를 다시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