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일상/귀촌일기

귀촌일기(55) 텃밭과 울타리에 비료주기

곽영전 DS3CUF 2015. 12. 30. 21:34

 

6월 2일에는 텃밭과 울타리 주변에 비료를 줬다.

고추는 포기 사이사이에 복합비료 한주먹(?)씩 주고....

열무와 얼갈이는 요소비료 약간..............

토마토와 가지엔 역시 복합비료...

호박도 복합.

뒷뜰 울타리밑에 심은 콩들이다.

주차장 앞뚝에 심은 살구나무와 매실나무.... 역시 복합비료를 듬뿍 줬다.

구기자가 가지마다 꽃을 잔뜩 피웠다. 2년생 가지부터 구기자가 열릴 모양이다. ㅎㅎㅎ

마당 앞에 심은 옥수수들.... 거름기가 거의 없는 객토된 흙에심어서인지 처량하게 크고 있다. ㅎㅎㅎ

콩과 더덕들이다.

1년생 느티나무도 땅냄새를 맡았는지 새싹이 자라고 있다.

오미자...

본가에서 베어온 대나무다.
고추지주목을 세우기 위해서 적당한 크기로 잘랐다.

해가 지면 잔디밭에 물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