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일상/귀촌일기
귀촌일기(98) 엔진톱날 연마용구 만들기
곽영전 DS3CUF
2016. 1. 6. 21:43
2월 24일 대보름 행사중에 잠깐 짬을 내어 쉴겸해서 집에 들러서 뒤뜰을 보니........
엊그제 산에서 통나무 자를때, 별도로 쓸모가 있을것 같아 조각내지 않고 통째로 실려 내려온 나무가 있다.
요놈을 톱날 연마할 때 고정용으로 만들어 볼 참이었다.
어떤 블로그에선가 본것 같기도 하고 ..............
당연히 설계도 없이 머리속의 생각만으로 대충 만들다 보니 약간의 오차가 있지만 사용하는데엔 무리가 없다.
엊그제 산에서 통나무 자를때, 별도로 쓸모가 있을것 같아 조각내지 않고 통째로 실려 내려온 나무가 있다.
요놈을 톱날 연마할 때 고정용으로 만들어 볼 참이었다.
어떤 블로그에선가 본것 같기도 하고 ..............
당연히 설계도 없이 머리속의 생각만으로 대충 만들다 보니 약간의 오차가 있지만 사용하는데엔 무리가 없다.

요로코롬 생긴 노무시키를 한쪽을 잘라서 엔진톱 몸체를 올려 놓도록 하고...

잘라진 면에 엔진톱 몸체를 올려 놓으면 되고 톱날을 지탱하는 가이드바는 잘라지지 않은쪽 나무를 가공(?)해서 끼우면 된다.


몸체와 가이드바를 제대로 끼워 놓은 상태다..
요 상태에서 가이드바만 물어서 고정시키고 톱날은 회전되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브레이크걸고 톱날을 연마하면 되기 때문이다.
몸체와 가이드바가 완전 고정된 상태에서 톱날마저 돌지 않는다면 연마작업에 훨씬 수월하고 각도도 보다 정확하게 연마할 수가 있다.
요 상태에서 가이드바만 물어서 고정시키고 톱날은 회전되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브레이크걸고 톱날을 연마하면 되기 때문이다.
몸체와 가이드바가 완전 고정된 상태에서 톱날마저 돌지 않는다면 연마작업에 훨씬 수월하고 각도도 보다 정확하게 연마할 수가 있다.


가이드바를 물어서 고정시키는 방법은 아래의 쇠파이프를 보면 금방 이해? 되지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