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전 DS3CUF 2016. 1. 6. 21:52

 

보잘것 없던 산골짝이었는데, 내가 이사온 뒤로 주변이 많이 변하고 있고.............
변화를 주고 있는 것이겠지...ㅎㅎ
집의 서측 도랑으로 집안의 하수가 흘러 나가고 있는데, 둑이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던 실정이었다.
막내동생과 이장의 협조와 군의 지원으로 깔끔하게 정비되었다.
17일부터 공사를 시작해서 20일인 오늘은 완전하게 공사가 마무리 되었다.
물론 내집 주변만 그렇다. 다른부분은 아직 약간의 공정이 남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