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전 DS3CUF 2016. 1. 7. 21:32

 

4월 28일엔 막내동생의 못자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동생은 못자리를 묘판 5,500개를 할 정도로 기업형 논농사를 하고 있다.
위탁영농의 비슷한 개념이다.
못자리도 3일에 걸쳐서 하는 중인데, 내가 쉬는날 하루 정도는 노력봉사하는 것이다.
한남대 학생들 농활팀 30여명의 도움이 없었다면 힘든 작업이었다.

못자리 작업을 마치고서......................
수로에 있던 미나리를 통째로 들어다가 내집의 바로옆의 수로에 옮겨 놓았다. ㅎㅎㅎㅎ
글을 올리는 현재까지 두어번 미나리를 베어서 먹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