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일상/삼태리현풍곽가친족
어머니, 이모.............
곽영전 DS3CUF
2016. 1. 19. 21:00
14년을 맞이하고 나서 1월 2일에 쉬는 날이라서 어머니를 찾았다.
멀리서 이모님도 와 계셔서 함께 뒷동네에 있는 한우갤러리에서 즐거운 시간............ㅎㅎ
소고기 굉장히 싸다. ㅎㅎ
소고기 실컷 먹고 황풍리 다리부터 이어지는 뚝길을 따라서 마장리앞을 지나 동수 건너편, 다리골, 교동까지 올라가면서 강변에 만개한 갈대숲을 구경했다.
이모가 특히 좋아하신다.
내 어릴적 추억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외가집의 무서웠던 이모!.... ㅎㅎㅎ
외가인 덕천에서 교동과 다릿골을 거쳐서 마장리를 지나 삼태리로 나와 함께 숱하게 걸었던 이모님...
추억을 되 짚으면서 잠깐이나마 어릴적으로 돌아갔던 하루였다.
너무 좋아하시는 이모님과 어머님을 보니 ......................... ㅠㅠㅠ
앞으로 가끔이라도 이렇게 모시고 돌아다녀야 되겠다는 생각이 넘쳐난다.
멀리서 이모님도 와 계셔서 함께 뒷동네에 있는 한우갤러리에서 즐거운 시간............ㅎㅎ
소고기 굉장히 싸다. ㅎㅎ
소고기 실컷 먹고 황풍리 다리부터 이어지는 뚝길을 따라서 마장리앞을 지나 동수 건너편, 다리골, 교동까지 올라가면서 강변에 만개한 갈대숲을 구경했다.
이모가 특히 좋아하신다.
내 어릴적 추억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외가집의 무서웠던 이모!.... ㅎㅎㅎ
외가인 덕천에서 교동과 다릿골을 거쳐서 마장리를 지나 삼태리로 나와 함께 숱하게 걸었던 이모님...
추억을 되 짚으면서 잠깐이나마 어릴적으로 돌아갔던 하루였다.
너무 좋아하시는 이모님과 어머님을 보니 ......................... ㅠㅠㅠ
앞으로 가끔이라도 이렇게 모시고 돌아다녀야 되겠다는 생각이 넘쳐난다.





마장리를 지나오면서 나의 모교인 금남국민학교에서 잠시 추억에 잠겼다.
등나무 밑에서 교정을 쳐다 보니 참으로 감개무량이다.
어찌 말로 다 할수 있으랴.......................
등나무 밑에서 교정을 쳐다 보니 참으로 감개무량이다.
어찌 말로 다 할수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