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전 DS3CUF 2016. 1. 19. 22:42

 

9월 21일에는 창연이가 고모와 고모부를 모시고 가족과 함께 본가를 찾았다.
하는 일이 잘 된다고 얼굴이 밝다.
며칠전에 새로 구입한 체로키 짚을 타고 외가를 찾은 것이다.
내가 처가모임이 있는 관계로 제대로 대접하지 못해서 많이 아쉽다.
창연이의 아들놈인 동욱이는 울집 봉달이를 보고 싶다며 떼를 쓰는 바람에 잠깐 함께 놀게 해주기도 했었던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