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전 DS3CUF 2016. 2. 1. 22:50



매년 음력 3월 13일에 할아버지의 비석에 비제사를 모신다.
아주 오래전에 할아버지의 제자들이 계를 모아서 모시기 시작한 꽤 오래된 비제사다.
우리 자손들은 제물을 준비하고 모두 참석해서 제를 모시는 준비부터 과정과 정리까지 하는게 당연지사..
그래서 나도 바쁜 일정속이지만 당연 참석했다.
차광망 골조 작업중이고, 집에서는 관정파는 중이고....
해마다 참석하시는 분들이 줄어든다.
세월이 무상함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