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전 DS3CUF 2016. 2. 1. 23:05



5월 30일에 어머니집에 들렀다.
불과 300여미터 떨어진 어머니집이지만 자주 찾아뵙는게 아니다.
가끔 맘 먹고 가봐야 하는 그런..................
에구구구구
어머니집에 잠깐 들러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중에 어머니가 가야곡왕주를 내 놓으신다.
내친김에 한병 삼켜 주면서 많은 얘기도 나누었고.,
막판에 또 다른 귀한술을 내 놓으시는데, 너무 귀한 거라서 차마 병을 따지 못하고 귀한날에 쓰기로 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