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투널거리기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 팔순...
곽영전 DS3CUF
2016. 4. 12. 22:33
4월 5일에 어머니와 막내동생 영구, 그리고 마눌과 함께 한우갤러리에서 ......
참으로 많은 얘기와 변화가 있었던 날.......
눈물도 많이 흘렀고...
아쉬움도 많았던 그런...
4월 6일은 아버지가 이승에 오신지 80년이 되는 날...
함께 함께 아버지 산소에서 간단한 .....
산소 잡초정리도 하고 잔디 잘 크라고 비료도 뿌리고...
다음날엔 산소 앞부분에 개나리 꺽꽂이도 좀 하고............
그냥 그렇게...
살아 생전 제대로 못했던 기억들만 주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