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이던가?
해마다 동강으로 래프팅을 다녀오곤 했었는데, 사진이 많이 남지 않아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곳 저곳 책장을 정리하다가 딸내미가 수중카메라(?)로 찍었던 사진 몇장이 나온다.
반갑기도 하고 옛추억에 잠시 허공을 바라 보았다.
정확한 연도는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처남들과 함께 갑자기 "모여라, 래프팅가자 ' 해서 갔었던 ....
그때인가 보다.
중간쯤,아마도 부침과 막걸리 먹는 곳에 도착했을때
엄청난 우박과 회오리성 찬바람이 불어 닥쳐서
많은 사람들이 오들오들 떨었던... ㅎㅎㅎ
보트를 세워서 바람을 막으며 무서워 했던 그날일게다.
그리운 얼굴들이 보인다.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는게 좋은 ...
이제는 그렇게 해야 할 얼굴들도 있다.
이게 바로 추억인가 보다.
해마다 동강으로 래프팅을 다녀오곤 했었는데, 사진이 많이 남지 않아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곳 저곳 책장을 정리하다가 딸내미가 수중카메라(?)로 찍었던 사진 몇장이 나온다.
반갑기도 하고 옛추억에 잠시 허공을 바라 보았다.
정확한 연도는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처남들과 함께 갑자기 "모여라, 래프팅가자 ' 해서 갔었던 ....
그때인가 보다.
중간쯤,아마도 부침과 막걸리 먹는 곳에 도착했을때
엄청난 우박과 회오리성 찬바람이 불어 닥쳐서
많은 사람들이 오들오들 떨었던... ㅎㅎㅎ
보트를 세워서 바람을 막으며 무서워 했던 그날일게다.
그리운 얼굴들이 보인다.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는게 좋은 ...
이제는 그렇게 해야 할 얼굴들도 있다.
이게 바로 추억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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