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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투널거리기102

12년 6개월만에 화목보일러 교체 고향집에 귀향하면서 설치했던 귀뚜라미 하이브리드 화목기름겸용 보일러를 12년 6개월만에 교체했다. 금산대전을 오가는 생활을 하던 중에 오랜만에 보일러 청소 하다 보니 드뎌 철판에 구멍이 .....ㄷㄷㄷ 신제품 하이브리드를 설치해 주시는 사장님과 설치기사님께서 하시는 말씀... "남들은 6년 정도 사용하는데 12년 이상 사용하셨으면 대단하시네요" 하신다. ㅎㅎㅎ 청소를 1주에 한 번은 꼭 해 준게 도움이 되었나 보다. 설치비 포함 230만원.... 요놈도 10년 이상 함께 하고프다. ㅎ 신제품이라 모든게 업그레이드 되어서 전기와 화목 사용량을 훨씬 줄여도 되는 장점이 있으니 ...... 2024. 2. 8.
왜 이래? 바쁜것도 아니고 한가한 것도 아닌데 왜? 할 일이 첩첩이 쌓였는데도 ................ 뭐 하나 진척되는게 없고.... 컴터 정리도 2년 분량이 정체되어 있고............. 각종 모임 총무 맡고 있는 거 정리할 것도 엄청 밀려 있고.............. 왜 그렇지? 나 엄청 부지런 한데?????? 그게 아닌가???? 시골 생활에 최적화되어 가는건가? 그래도 할 일은 해야 할 것 아니냐 영전아 이눔시키야! 하아............................. 참 나....... 뭐 이래 정말..............ㅠㅠㅠㅠ 2021. 3. 2.
왜? 힘들지? 뭣 땜시? 요즘 힘드네....ㅠㅠ 농사일도 많아지고 정자 공사도 해야하고....ㅎㅎㅎ 참 나........ㅠ 2019. 7. 31.
넋두리............ 오늘 밤................ 새벽까지 과연 얼마나 온도가 내려 가려나? 아니 온도는 5도 이상이어도 상층권이 영하면 서리가 내릴텐데................. 노지에 멀쩡한 나의 깻잎 어찌 보호해야 하는지..................ㅠ 확실하게 된서리 내린다면 밤새 스프링쿨러 돌리면 되지...............응? 근데 이건.. 2018. 10. 11.
잿말집 감나무 방아가 고장났다고 어머니에게서 연락이 왔다. 가서 보니 부품이 없어서 수리 불가능...... 업자에게 연락하기로 하고 집주변 둘러 보는데 어릴 적 오르내리면서 놀며 즐기며 했던 감나무가 감을 잔뜩 매달고 힘겹게 서 있다. 감을 딸 시간이 없나? 아니면 성의가 없나? 후자 이겠지만 스스.. 2017. 11. 28.
하늘 7월 8일의 저녁무렵 서쪽 하늘모습이다. 뭔가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울컥한다.... 살아 오면서 부족했던거... 아쉬웠던거... 살아 가면서 해야할 거... 채워가야 하는 뭐 그런거... 하늘이 노랗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오랜만에 하늘 보면서 철이 드는 느낌? 2017. 7. 29.
5월 9일 대통령 선거 몇년전엔 투표 마치고 다음날 하루 종일 울었던 기억이다. 그러나 이번엔 살맛나는 세상이 펼쳐졌다. ㅎㅎㅎ 2017. 7. 29.
어우 정말 바쁘네.ㅠ 겨울농사와 여름농사가 겹쳐지는 시기라서 그런지 날마다 할일이 줄을 서 있네..........ㅠㅠㅠ 그것 참...... 흐음... 2017. 5. 24.
할 일 많네.........ㅠㅠ 집 떠나려니 이건 뭐............... 정말 챙길거 많다. 앞뒤 하우스 환기, 차광, 온도 유지.............. 노지 수분 공급문제............. 집 지키는 놈 밥과 물 공급 문제............... 방 안에서 지키는 놈도 밥과 물............ 울타리의 나무들과 꽃들의 수분공급.............ㅠㅠㅠ 그렇게 그렇게 살게 .. 2017. 4. 27.
울타리의 새순 4월 22일에는 울타리에 심어 기르고 있는 엄나무와 두릅, 가죽나무순을 따서 막걸리 한잔 했다. ㅎ 옻나무순은 며칠 더 있어야 할 듯............. 2017. 4. 25.
노지2 짜투리 땅을 이용하기 위해 ... 4월 6일................ 혼자서 짜투리 땅을 이용하기 위해 이어붙이기를 했다. 으미 힘들어............... 관수장치와 전등설치등등............ 그래도 마치고 난 뒤엔 참말로 보람 좋다. ㅎ 2017. 4. 25.
새벽에 이런 풍경이 3월 21일 새벽 일찍 .............. 오우 경치 정말 좋네...ㅎㅎㅎ 2017. 4. 25.
나무하느라 힘든데...ㅎ 전복과 스테이크가 힘을 보태니 좀 견딜만 하다. ㅎㅎ 2017.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