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혼자 투널거리기

산딸기와 토마토

by 곽영전 DS3CUF 2016. 1. 8.

2013년 7월 3일..........

깊은산속 옹달샘옆에서 여생을 보내고 계신 산딸기 가족을 집울타리로 이주시켰었는데, 열매를 맺었다.
복분자와 달리 많은양이 열리기도 하지만, 굉장히 달다.
서측울타리를 복분자, 산딸기, 드릅, 옻나무, 쵸코베리로 채울 생각으로 옮겨 심었는데, 정착에 성공한 모양이다.
수많은 새순이 돋아 나서 잘 자라고 있으니 말이다.
내년이 기대된다. ㅎㅎㅎ

'혼자 투널거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치대공  (0) 2016.01.08
현관앞의 꽃  (0) 2016.01.08
익어가는 복분자  (0) 2016.01.07
치과...  (0) 2016.01.07
2013년 04월 20일, 함박눈이 내리다.  (0) 2016.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