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삼성이 나쁜건지, 부품대리점이 나쁜건지는 모르겠다.
제목은 그냥 떠 오른대로 쓴 것이고...............
어찌 됐든 삼성 그 자체는 나쁘다.
나빠도 굉장히 나쁘다.
나쁜 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지만 우선 한가지만 기록하고자 한다.
내가 자동차부터 가전제품, 보험, 카드 등등을 삼성을 이용하고는 있지만 이젠 생각을 바꿀 시기가 온듯하다.
미권스에서나 야당성향이 강한 후배들로부터나 삼성은 망하거나 정상회복이 되어야 대한민국이 산다면서 보험, 카드, 등을 사용하지 말라고 말은 많이 들었지만 그냥 습관처럼 그렇게 그렇게 사용중이었었는데, 이젠 정말 생각을 바꿔야 할꺼 같다.
내가 삼성자동차를 구입한게 현재 사용중인 차량을 포함해서 3대째인데, 이번만큼은 도저히 이해 불가다.
두번째까지는 별탈없이 자부심(?)을 갖고 사용했는데, 이번 세번째 차량은 완전 .........으이그.........
SM5임프레션..................... 2008년식..............
보증기간내에 실린더 블록을 교환했고, 그 이후에 사비를 들여서 헤드 교환, 엔진전체교환(재생), 헤드교환, ......................
그래도 버리지 않고 지금도 몰고 댕긴다. 영업용택시로...............
그 정도는 이해하겠다. 차량 두대값이 들어 갔어도 이해하겠다.
삼성자동차에 대한 무한사랑이 있었고, 솔직히 승차감이나 주행감등등 몇가지는 월등하게 좋았기에 말이다.
그러나 이번 사태를 겪은 뒤에는 도저히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용납이 안된다.
세상에나 감히 나에게.......................
자동에어컨의 조명이 오래전에 한개가 나갔었다.
에어컨의 판넬부분이 절반만 조명이 들어와서 대충이나마 히터나 에어컨이 작동중인 정도는 보일 정도였다. 나머지 한개의 조명으로 말이다.
그런데 며칠전에 그 나머지 한개마저 아웃되었다.
당연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수동에어컨일 경우엔 판넬이 보이지 않건 말건 별로 필요도 없지만 자동에어컨의 경우엔 아니다. 판넬의 내용이 보이지 않으면 온도를 몇도로 설정해 놓았는지, 에어컨이 작동중인지 히터가 작동중인지를 분간할 수 없을 뿐더러 외부공기유입상태가 차단인지의 여부도 모른다.
젠장... 그래서 공조기 판넬을 분해해서 조그만 조명용 전구를 들고 대리점을 찾았다.
당연히 몇백원에 두개 구입해서 갈아 끼우면 되는줄 알고 말이다.
그런데, 대리점 종업원의 말이.....................
"어 그거요. 제품으로 안 나와요. 저번에도 어떤 택시기사님은 답답해서 안되겠다고 기판을 통째로 20여만원 주고 사갔어요." 한다.
이런 씨부랄................. 할 말도 없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한참을 멍하니 서 있었다.
이어지는 종업원의 말
"그거 안 나온다니까요...."
순간 정신이 팍 돌아온다.
'뭐라고 이게 안 나온다고..... 이거 안 나오는게 이상한건데, 그러면 전구만이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의구심이 머리에 뱅뱅 돈다.
삼성에 대한 울화가 치밀어 올라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지경이다.
그래서 한마디
"본사에서 안 나오면 내가 만들죠 뭐" 하곤 그냥 나왔다.
단골로 다니는 카센터에서 줄다마(정식명칭은 모름) 두개를 얻어서 임시로 끼웠으나 보이긴 하지만 너무 어둡다.
그래서 SM520 시절에 몇천원에 구입해 두었던 발광소자를 이용해서 개조해 보았다.
당연 12볼트용이고 필라멘트 전구가 아니라서 열발생도 제로, 수명은 당연 반영구적..................
그걸로 개조하는데 성공했다.
결국 20만원 번 셈이다.
삼성! 나쁜 ㅆㄲ들.....
제목은 그냥 떠 오른대로 쓴 것이고...............
어찌 됐든 삼성 그 자체는 나쁘다.
나빠도 굉장히 나쁘다.
나쁜 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지만 우선 한가지만 기록하고자 한다.
내가 자동차부터 가전제품, 보험, 카드 등등을 삼성을 이용하고는 있지만 이젠 생각을 바꿀 시기가 온듯하다.
미권스에서나 야당성향이 강한 후배들로부터나 삼성은 망하거나 정상회복이 되어야 대한민국이 산다면서 보험, 카드, 등을 사용하지 말라고 말은 많이 들었지만 그냥 습관처럼 그렇게 그렇게 사용중이었었는데, 이젠 정말 생각을 바꿔야 할꺼 같다.
내가 삼성자동차를 구입한게 현재 사용중인 차량을 포함해서 3대째인데, 이번만큼은 도저히 이해 불가다.
두번째까지는 별탈없이 자부심(?)을 갖고 사용했는데, 이번 세번째 차량은 완전 .........으이그.........
SM5임프레션..................... 2008년식..............
보증기간내에 실린더 블록을 교환했고, 그 이후에 사비를 들여서 헤드 교환, 엔진전체교환(재생), 헤드교환, ......................
그래도 버리지 않고 지금도 몰고 댕긴다. 영업용택시로...............
그 정도는 이해하겠다. 차량 두대값이 들어 갔어도 이해하겠다.
삼성자동차에 대한 무한사랑이 있었고, 솔직히 승차감이나 주행감등등 몇가지는 월등하게 좋았기에 말이다.
그러나 이번 사태를 겪은 뒤에는 도저히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용납이 안된다.
세상에나 감히 나에게.......................
자동에어컨의 조명이 오래전에 한개가 나갔었다.
에어컨의 판넬부분이 절반만 조명이 들어와서 대충이나마 히터나 에어컨이 작동중인 정도는 보일 정도였다. 나머지 한개의 조명으로 말이다.
그런데 며칠전에 그 나머지 한개마저 아웃되었다.
당연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수동에어컨일 경우엔 판넬이 보이지 않건 말건 별로 필요도 없지만 자동에어컨의 경우엔 아니다. 판넬의 내용이 보이지 않으면 온도를 몇도로 설정해 놓았는지, 에어컨이 작동중인지 히터가 작동중인지를 분간할 수 없을 뿐더러 외부공기유입상태가 차단인지의 여부도 모른다.
젠장... 그래서 공조기 판넬을 분해해서 조그만 조명용 전구를 들고 대리점을 찾았다.
당연히 몇백원에 두개 구입해서 갈아 끼우면 되는줄 알고 말이다.
그런데, 대리점 종업원의 말이.....................
"어 그거요. 제품으로 안 나와요. 저번에도 어떤 택시기사님은 답답해서 안되겠다고 기판을 통째로 20여만원 주고 사갔어요." 한다.
이런 씨부랄................. 할 말도 없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한참을 멍하니 서 있었다.
이어지는 종업원의 말
"그거 안 나온다니까요...."
순간 정신이 팍 돌아온다.
'뭐라고 이게 안 나온다고..... 이거 안 나오는게 이상한건데, 그러면 전구만이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의구심이 머리에 뱅뱅 돈다.
삼성에 대한 울화가 치밀어 올라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지경이다.
그래서 한마디
"본사에서 안 나오면 내가 만들죠 뭐" 하곤 그냥 나왔다.
단골로 다니는 카센터에서 줄다마(정식명칭은 모름) 두개를 얻어서 임시로 끼웠으나 보이긴 하지만 너무 어둡다.
그래서 SM520 시절에 몇천원에 구입해 두었던 발광소자를 이용해서 개조해 보았다.
당연 12볼트용이고 필라멘트 전구가 아니라서 열발생도 제로, 수명은 당연 반영구적..................
그걸로 개조하는데 성공했다.
결국 20만원 번 셈이다.
삼성! 나쁜 ㅆㄲ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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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넬부에 전구 두개가 모두 아웃되어 아무런 표시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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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기 판넬을 분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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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떼어낸 공조기 부분...
하얗게 동그랗게 보이는 두개가 조명을 내는 전구 투입부분이다.
하얗게 동그랗게 보이는 두개가 조명을 내는 전구 투입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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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된 전구 두개를 빼어낸 모습...
요것을 들고 대리점에 갔드니 나오지 않는단다.
기판을 통째로 20여만원에 팔았었단다. ㅆㅂ너무시키들..............
전구 두개만 갈아끼우면 되는 것을 20만원 주고 사라는거 아닌가 말이다.
요것을 들고 대리점에 갔드니 나오지 않는단다.
기판을 통째로 20여만원에 팔았었단다. ㅆㅂ너무시키들..............
전구 두개만 갈아끼우면 되는 것을 20만원 주고 사라는거 아닌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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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를 해부하는 모습이다. 줄다마(줄전구)를 끼워서 다리를 감아 놓은 모양이었다.
당연히 줄다마를 다시 새것으로 끼워서 다리부분을 감아주면 되는데...................... 20만원이라니...........ㅆㅂ
당연히 줄다마를 다시 새것으로 끼워서 다리부분을 감아주면 되는데...................... 20만원이라니...........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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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다마 두개를 모두 분해한 모습이다.
이거 줄다마 개당 얼마일까? 아마도 100원? 200원? ............... 그런데 20만원! 으이그 ㅆㅂ 열불터져..............
이거 줄다마 개당 얼마일까? 아마도 100원? 200원? ............... 그런데 20만원! 으이그 ㅆㅂ 열불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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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소자(?)에 다리를 납땜했다.
요거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12볼트용이면서 발광다이오드처럼 열이 하나도 없고, 밝기도 엄청 밝다.
다만 다리에 +극과 -극의 구분이 있어서 끼울때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는 것이다.
뭐 끼워서 빛이 나오지 않으면 반대로 다시 끼우면 된다. ㅎㅎㅎ
요거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12볼트용이면서 발광다이오드처럼 열이 하나도 없고, 밝기도 엄청 밝다.
다만 다리에 +극과 -극의 구분이 있어서 끼울때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는 것이다.
뭐 끼워서 빛이 나오지 않으면 반대로 다시 끼우면 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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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두개를 맹글었다.
별로 어려운 것은 없고 솔직히 겁나게 쉽다.
아으 열불터져 ㅆㅂ 죽겄네.................... 삼성 ㅅㄲ들.............
별로 어려운 것은 없고 솔직히 겁나게 쉽다.
아으 열불터져 ㅆㅂ 죽겄네.................... 삼성 ㅅㄲ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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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조립하기 전에 전원 공급하고 시험가동해 봤다.
ㅆㅂ 좃나게 밝다............니미...................
20만원 벌었네......................
ㅆㅂ 좃나게 밝다............니미...................
20만원 벌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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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조립 완료된 상태다.
발광소자도 색깔이 WHITE, BLUE, RED 세가지가 있었는데, WHITE 가 자장 무난한 색상이다.
오늘 20만원 벌었네 ......................
흐미........................
발광소자 이거 웬만한 전자부품점에 가면 있습니다.
구하기 어렵다면 두개 정도는 나눠줄 수 있습니다.
사실 여러개 갖고는 있습니다.
아마도 삼성자동차 클럽이나 카페등에 문의하면 쉽게 구할 수도 있을 겁니다.
저는 카페에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삼성시키들 아으........................
발광소자도 색깔이 WHITE, BLUE, RED 세가지가 있었는데, WHITE 가 자장 무난한 색상이다.
오늘 20만원 벌었네 ......................
흐미........................
발광소자 이거 웬만한 전자부품점에 가면 있습니다.
구하기 어렵다면 두개 정도는 나눠줄 수 있습니다.
사실 여러개 갖고는 있습니다.
아마도 삼성자동차 클럽이나 카페등에 문의하면 쉽게 구할 수도 있을 겁니다.
저는 카페에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삼성시키들 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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