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은 추석맞이 동네 삼태리 벌초행사가 있었다.
8월 30일은 쉬는날이라서 집안벌초를 했고, 31일은 일요일이라서 그냥 집에서 쉬면서 소소한 일상을 정리했고.............
9월 1일엔 일찍 대전으로 근무를 나갈참이었는데, 동네 벌초행사가 있단다. . 이런 제길...
그래도 동네 벌초행사가 먼저인지라 오전에 참석하고 오후에 근무에 임했다.
울 동네 삼태리는 동네 벌초행사 뿐만 아니라 모든 행사시에 동네의 모든 조직이 총동원된다.
청년회, 부녀회, 노인회, 이장님,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서 예초기 20여대를 돌리니 생각보다 금방 끝났다.
동네 진입로는 물론이고 동네 구석구석 길가의 풀들을 정리했고, 동네의 발전을 위해 많은일을 하신 분들의 산소도 벌초했고,
저수지의 둑도 깔끔하게 벌초했다.
그러는 사이에 부녀회와 이장님은 추어갈국수를 준비해서 온동네 사람들이 점심을 회관에서 함께 하는 화목한 시간도 만들어 주시고...
두어 그릇 먹고 오후에 근무.... 저녁내내 속이 든든해서 일도 잘되고................ㅎㅎㅎ
8월 30일은 쉬는날이라서 집안벌초를 했고, 31일은 일요일이라서 그냥 집에서 쉬면서 소소한 일상을 정리했고.............
9월 1일엔 일찍 대전으로 근무를 나갈참이었는데, 동네 벌초행사가 있단다. . 이런 제길...
그래도 동네 벌초행사가 먼저인지라 오전에 참석하고 오후에 근무에 임했다.
울 동네 삼태리는 동네 벌초행사 뿐만 아니라 모든 행사시에 동네의 모든 조직이 총동원된다.
청년회, 부녀회, 노인회, 이장님,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서 예초기 20여대를 돌리니 생각보다 금방 끝났다.
동네 진입로는 물론이고 동네 구석구석 길가의 풀들을 정리했고, 동네의 발전을 위해 많은일을 하신 분들의 산소도 벌초했고,
저수지의 둑도 깔끔하게 벌초했다.
그러는 사이에 부녀회와 이장님은 추어갈국수를 준비해서 온동네 사람들이 점심을 회관에서 함께 하는 화목한 시간도 만들어 주시고...
두어 그릇 먹고 오후에 근무.... 저녁내내 속이 든든해서 일도 잘되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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