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1월 21일 어머니와 마눌, 아들내미와 함께 전주 한옥마을과 김제 금산사를 다녀왔다.
모처럼의 나들이였는데 비가 주룩주룩................
비 때문에 구경은 별로 였지만 맛집은 제대로 찾아 다닌듯한 하루였다.
아들내미가 미리 파악해 놓은 맛집들 위주로 찾아 다녔는데 이건 뭐................... 그냥 감탄 그 자체다..
거의 대부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고 먹자마자 일어나야 하고.....
어머니가 적응이 안되시는 듯 하다... ㅠㅠㅠㅠ
전주 한옥마을은 비가 오는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흐미............
절대로 주말엔 갈곳이 아닌듯 하다.
한옥마을에 대한 선입견은 '한옥으로 구성된 유적지나 오래된 마을을 구경하는 곳' 이었다.
그러나 다녀온 소감으로는 '대형먹자골목'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듯 하다.
다만 거의 모든 상가들의 모양이 한옥으로 만들어졌을 뿐인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거의 모든 식당 및 가게들이 평범하지 않은 수준? 맛집 수준? 그렇다.... 모두가 맛집이다.
내 배가 소화하는 시간이 있으므로 대충 맘에 드는 음식들을 맛봐야 한다면 3~4일은 걸려야 돌아볼 정도로 규모가 엄청나다.
금산에서 대력 1시간 정도면 접근이 가능하므로 나중에 몇번 더 독자적으로 다녀올 생각이다.
음식의 종류와 숫자가 너무 많아서 일일이 적는것은 의미가 없다.
그냥 전주 한옥마을이란 맛집의 집합마을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ㅠㅠ
다만 알콜 섭취는 매우 한정적인듯 하다.
금산을 출발해서 내차는 안영동의 카센타에 수리차 맡겨 놓고 아들내미의 비에머로 내가 운전하면서 하루종일 돌아 다녔는데, 이상하게도
알콜 섭취공간이 없었던 듯 하다.
눈에 띄었다면 맥주 한두잔 하고 핸들을 마눌에게 양도 했을텐데 말이다.....
아들내미는 신체중의 일부 뼈가 골절되어 치료중인 관계로................ㅎㅎㅎㅎ
모처럼의 나들이였는데 비가 주룩주룩................
비 때문에 구경은 별로 였지만 맛집은 제대로 찾아 다닌듯한 하루였다.
아들내미가 미리 파악해 놓은 맛집들 위주로 찾아 다녔는데 이건 뭐................... 그냥 감탄 그 자체다..
거의 대부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고 먹자마자 일어나야 하고.....
어머니가 적응이 안되시는 듯 하다... ㅠㅠㅠㅠ
전주 한옥마을은 비가 오는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흐미............
절대로 주말엔 갈곳이 아닌듯 하다.
한옥마을에 대한 선입견은 '한옥으로 구성된 유적지나 오래된 마을을 구경하는 곳' 이었다.
그러나 다녀온 소감으로는 '대형먹자골목'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듯 하다.
다만 거의 모든 상가들의 모양이 한옥으로 만들어졌을 뿐인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거의 모든 식당 및 가게들이 평범하지 않은 수준? 맛집 수준? 그렇다.... 모두가 맛집이다.
내 배가 소화하는 시간이 있으므로 대충 맘에 드는 음식들을 맛봐야 한다면 3~4일은 걸려야 돌아볼 정도로 규모가 엄청나다.
금산에서 대력 1시간 정도면 접근이 가능하므로 나중에 몇번 더 독자적으로 다녀올 생각이다.
음식의 종류와 숫자가 너무 많아서 일일이 적는것은 의미가 없다.
그냥 전주 한옥마을이란 맛집의 집합마을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ㅠㅠ
다만 알콜 섭취는 매우 한정적인듯 하다.
금산을 출발해서 내차는 안영동의 카센타에 수리차 맡겨 놓고 아들내미의 비에머로 내가 운전하면서 하루종일 돌아 다녔는데, 이상하게도
알콜 섭취공간이 없었던 듯 하다.
눈에 띄었다면 맥주 한두잔 하고 핸들을 마눌에게 양도 했을텐데 말이다.....
아들내미는 신체중의 일부 뼈가 골절되어 치료중인 관계로................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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