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어버이날 행사.

작년의 실수(?)를 만회했다. ㅎㅎㅎㅎ
아침 일찍부터 방금전까지 모든것 정리되고 마무리되는 것 확인하고 귀가했으니 대성공이다.
알콜의 지배하에 들어가지 않은것 말이다. ㅎㅎㅎㅎ
삼태리의 모든 어르신들을 모시고 청년회에서 하루의 행사를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
온종일 필요한 음식을 대접했고, 모든 어르신들의 가슴에 꽃달아주기도 하고...
실로 감격스럽고 즐겁지 않을수가 있는지.... 너무 좋다.
어르신들도 좋아라 하시면서 온 종일 즐겁게 보내셨고,
점심쯤에 있었던 노인회에서는 새로운 노인회장님이 선출되었고...
청년회에서 동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게 좋다라 하시면서 그 보답으로 동네경비로 6월 7일에 전주민 가족동반하여 1일 여행을 떠나기로 결의까지 하였다.
현장에서 영우 형님은 일백만원을 기꺼이 기부까지 했다.
보다 많은 청년회원의 참여를 바란단다. ㅎㅎㅎ 당연....
삼태리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