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오후 5시경에는 승훈, 명복과 함께 금성면에 있는 24대조 할머니 산소 벌초를 다녀 왔다.
24대조 할아버지인 성자 범자 할아버지에게 시집을 오셔서 삼태리 잿말집에 최초로 보금자리를 잡은 할머니 이시다.
그러나 불행히도 자식을 낳지 못하고 병이 들어서 친정에 피접을 가셨다가 그곳에서 돌아가셨단다.
그래서 울집안 사람들이 가서 장례를 치러주고 할머니의 어머니 산소 옆에 묘를 쓰고 비석을 세워 주셨단다.
비석의 뒷부분에는 자식으로 봉환, 봉규 두분이 적혀 있다
직접 낳으시지는 않았지만 본부인의 자격이랄까................
해마다 우리 집안 사람들이 가서 그 할머니의 어머니 산소까지 벌초를 해 드리고 온다.
몇해전 까지만 해도 그 동네에 땅을 마련해서 땅을 부치는 사람에게 벌초를 대행토록 했었으나, 그 땅을 처분하였기에 이젠 직접
벌초를 다녀와야 한다.
그래도 보람차고 뜻 깊은 벌초였던거 같다.
그러나 불행히도 자식을 낳지 못하고 병이 들어서 친정에 피접을 가셨다가 그곳에서 돌아가셨단다.
그래서 울집안 사람들이 가서 장례를 치러주고 할머니의 어머니 산소 옆에 묘를 쓰고 비석을 세워 주셨단다.
비석의 뒷부분에는 자식으로 봉환, 봉규 두분이 적혀 있다
직접 낳으시지는 않았지만 본부인의 자격이랄까................
해마다 우리 집안 사람들이 가서 그 할머니의 어머니 산소까지 벌초를 해 드리고 온다.
몇해전 까지만 해도 그 동네에 땅을 마련해서 땅을 부치는 사람에게 벌초를 대행토록 했었으나, 그 땅을 처분하였기에 이젠 직접
벌초를 다녀와야 한다.
그래도 보람차고 뜻 깊은 벌초였던거 같다.
'소중한 일상 > 삼태리현풍곽가친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일면 농악팀 위문 (0) | 2016.02.12 |
---|---|
삼태리 동네공동 벌초작업(15, 9, 20) (0) | 2016.02.12 |
집안 벌초(15,9,12) (0) | 2016.02.12 |
현풍곽가 삼태리 중말 소종중 모임.(15,9,5) (0) | 2016.02.12 |
제54회 남일면 화합체육대회(15,8,15) (0) | 2016.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