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4일은 한밭축구회의 33차 정기총회가 있는 날이다.
물론 나도 오랜만에 참석하여 하루 종일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다.
1년에 서너번 나가는 축구라서 그런지 헛발질에 허둥지둥... 얼레리꼴레리는 혼자 쇼 다하고.............ㅎㅎㅎㅎ
회장이던 심의양 씨가 연합회장에 당선되는 바람에 한밭축구회의 신임회장을 선출하기도 했다.
신임회장으로는 박풍용씨가 추대선출되어 새롭게 팀을 꾸려 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감독, 총무, 코치, 운영위원은 그대로 유임되는 것인 모양이다.
그날의 감동적인 순간순간을 이곳에 남겨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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