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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일상/귀촌일기

귀촌일기(295) 자소엽 효소

by 곽영전 DS3CUF 2017. 11. 24.

9월 6일에 자소엽의 잎사귀만 수확해서 설탕에 버무려 효소를 담았다.

물기가 많은 탓에 설탕의 양을 조금 더 넣어야 된다는 인터넷지식을 이용해서 담아 봤다.

기관지와 비염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작년부터 씨앗을 준비해 왔던 터였다.

잎사귀는 효소로 담그고 씨앗은 별도로 채취해서 보관 중이다.

아들과 딸이 비염에 고생하고 있는데 효과가 있을런지......


또한, 주차장 뒷쪽에 심어 두었던 개복숭아나무가 올해엔 열매를 맺어서 역시나 수확해서 효소담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