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에는 1중하우스에 깻잎씨앗을 파종했다.
겨울 농사에서 부진했던 부분을 만회하기 위해서 조금 일찍 파종한 것이다.
14구 비닐을 4고랑 반을 깔았다.
작년엔 네고랑만 파종했었는데 중간 이랑이 너무 넓어서 잡초때문에 애를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반고랑짜리 하나를 더 파종하면서
이랑을 차광막으로 완전히 덮을 요량이다.
씨앗을 파종한 뒤에 막내동생에게서 얻어온 못자리용 상토를 이용해서 덮은 뒤 물을 흠뻑 주었다.
완전노지에도 일찍 파종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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