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올해는 여름가뭄이 너무 심하다.
작년엔 봄가뭄이 심해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올해는 여름에..............ㅠ
대추나무에 열매가 맺혀 커가기 시작하는데 완전히 메말라서 걱정이다.
할 수 없이 나무오 나무 사이에 고랑을 파고 물을 수시로 흘려 보내는 식으로 가뭄에 도전해 봤다.
그러나 효과는 별로............ㅠ
글을 올리는 현재 10월 중순에 대추의 상태를 보니 갑자기 내린 비로 인해서 대추가 거의 모두 터졌다.
내년에는 밭 전체를 커버하는 수준의 스프링쿨러를 설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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