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이다.
여름이 가뭄도 심하지만 온도가 장난이 아니다.
40도를 오르 내리는 날씨가 연일 지속된다.
농작물도 정상적인 성장이 어려울 정도의 날씨가 지속된다. ㅠ
수시로 놀러 오는 조카놈들과 처조카들을 위해서 데크에 풀장을 설치했다.
지하 130미터에서 올라오는 천연암반수라서 발만 담궈도 오래 견디지 못할 정도로 차갑다. ㅎㅎ
가로3미터, 세로2미터 ...
물을 가득 채우면 4천리터의 엄청난 양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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