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중한 일상/귀촌일기

귀촌일기(319) 데크에 풀장 설치

by 곽영전 DS3CUF 2018. 10. 11.

8월 2일이다. 

여름이 가뭄도 심하지만 온도가 장난이 아니다.

40도를 오르 내리는 날씨가 연일 지속된다.

농작물도 정상적인 성장이 어려울 정도의 날씨가 지속된다. ㅠ

수시로 놀러 오는 조카놈들과 처조카들을 위해서 데크에 풀장을 설치했다.

지하 130미터에서 올라오는 천연암반수라서 발만 담궈도 오래 견디지 못할 정도로 차갑다. ㅎㅎ

가로3미터, 세로2미터 ...

물을 가득 채우면 4천리터의 엄청난 양이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