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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일상/처족관련

처남들과 함께한 설날(11, 2, 3)

by 곽영전 DS3CUF 2015. 12. 23.

 

금산 고향에서 설날을 보내고 저녁에는 대전집에 도착하여 처남들과 함께했다.
배근이의 요청으로 밤새도록 훌라게임도 했고, 새벽에 라면까지 ㅎㅎㅎㅎ
아주 오래전의 행복이 다시 찾아온 느낌이랄까....
예전엔 툭하면 모여서 밤새 놀고 먹고 ...
함께 그렇게 지냈었는데...
근래 들어서는 각자의 삶이 무거워서인지 뜸했던 그런 일들...
배근이가 그런 풍경과 느낌이 그리웠었는지...........
하여간 좋은 시간이었던것은 사실.......
덕분에 나는 이틀을 통째로 쉬는일이 발생되었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