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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관련/유용한정보

유실수(매실,오가피..) 가지치기

by 곽영전 DS3CUF 2015. 12. 30.

 

1. 가시오가피의 가지치는 법, 가지치기 하는 시기
답 : 가시 오가피는 가지 끝에서 열매가 많이 열립니다.
열매 수확을 하기 위해서는 잔가지 배양이 중요 하겠지요.
가지치기는 년 2회에 할수 있는데
1. 3월 말경 새순이 나기 전에 굵은 가지에서 두세개의 잔가지를 남기고 잘라내어
잔가지를 유도 하고 잘린가지 중에서 작년에 자란 가지는 삽수로 사용합니다.
2. 열매를 수확하는 추석 전후에 위 처럼 가지 치기를 하던지 위로 향하는 줄기를 키를
낯추기 위해 강전할수 도 있습니다. 가시오갈피는 추위에 강하고 고온에 약하니
가급적 여름철에는 손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녹지삽은 올해 새순이 돋아 푸른부분이 갈색가지로 변할때 그때 잘라서 삽목하면
발근률이 좋습니다.
2. 매실나무의 가지치는 법, 가지치기 하는 시기
답 :
1.매실나무는 매실이 열리고 난후에 가지끝을 전지하여 새로운 양갈래의 가지를 받습니다.
이 방법은 매우 중요하니 지침서로 활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2. 올해 자란 가지는 내년에 열매를 맺으므로 가지 치기를 잘하면 유실수의 병폐인
해걸이를 하지 않습니다.
3. 매실, 감, 사과, 배 등의 유실수는 열매가 맺히는 것을 보고 바로 가지 끝(잎이 난 모양이
바깥 쪽을 향한 지점의 1.5센티 위를 잘라 줍니다.
4. 7월이면 꽃눈 이 맺히는 시기 이므로 그때부터 가지치기는 하지 않습니다.
5. 가지는 1 X 1=2, 2 X 2=4 이런식으로 자른 가지에서 곱으로 새가지가 납니다.
6. 1,5센티 위를 자르라고 한것은 나무가지가 타 들어감을 방지하고 마지막 잎까지
올라오는 영양소로 자른 단면의 상처를 치유하여 빨리 새순을 돋기 위한 방법이었습니다.
부디 잘 활용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