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후 처음 맞은 삼태리에서의 추석

 

2011년 12월 19일에 고향에 들어 왔으니 당연 처음 맞는 추석이다.
2012년 9월 30일............
창고지붕공사도 조금 했고, 동네에서 주최하는 배구족구, 윷놀이도 재밌게 하면서 선후배들과 알콜도 공동섭취하고....
늦은 오후에는 친족들끼리 모여서 고기도 구워먹고.....
확실한것은 엄청난 음주섭취가 있었다는 것이다. ㅎㅎㅎㅎ

나의 고향집인 잿말집의 장독대이다.
장독대와 오래된 감나무가 추억 그 자체다.

추석날 창고지붕 공사를 조금 하다가 동네 잔치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