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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일상/귀촌일기

귀촌일기(111) 고구마심기

by 곽영전 DS3CUF 2016. 1. 7.

 

5월 28일엔 고구마를 심었다.
동네 선배인 양성상 형님이 논에 객토를 한 뒤로 몇년 묵히다가 인삼을 심을 모양이다.
그 몇년 동안 아무나 심어먹을꺼 심어먹으라고 하기에 울 마눌이 덥석..................ㅎㅎㅎㅎ
그래서 그곳에 고구마를 심었다.
수확량이 상당히 많을 것 같다.

남는 시간 집안의 텃밭을 둘러 보았다.
모든게 정상적으로 잘 크고 있다.
쵸코베리는 30그루 중에서 단 한개의 열매만 맺힌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