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9월 19일 추석이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하여간 추석날이 쉬는날이다.
쉬는날이 아닐지라도 어차피 쉬어야 하는날이지만서도 말이다. ㅎㅎㅎ
며칠전에 집안 벌초를 할때 조부산소와 증조모 산소 두군데와 아버지 산소는 나 혼자 했었기에 추석 당일날에는 형제들과 조카들을 모두 데리고 성묘를 다녀왔다.
덕천 조부산소 옆의 골짜기 개울에서 가재잡기 시합(?)이 있었는데, 아무도 잡지 못하고 역시 나혼자서 거물을 잡았었고.......ㅎㅎ
동네에서는 해마다 하는 일이지만 올해 추석에도 역시 족구시합과 윷놀이, 투호등의 가족대항시합을 회관앞에서 했다.
물론 각종 먹거리와 음료, 술등이 충분히 준비해서 동네 잔치처럼 명절을 보내는 동네가 바로 삼태리이다.
덕분에 나는 필름이 끊어지는(?) 불상사를 겪어야 했다. ㅎㅎㅎ
오후 늦은 시간에 처남들이 가족 모두들과 울집에 방문했는데, 알콜과다섭취로 인해서 제대로 접대도 못하고....에구구구구...
다음날 하루종일 방바닥과 붙어서 지내고 나서야 그 다음날 일어날수 있었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지금도 가끔 회자되곤 한단다. . ㅠㅠ
다행인지 불행인지 하여간 추석날이 쉬는날이다.
쉬는날이 아닐지라도 어차피 쉬어야 하는날이지만서도 말이다. ㅎㅎㅎ
며칠전에 집안 벌초를 할때 조부산소와 증조모 산소 두군데와 아버지 산소는 나 혼자 했었기에 추석 당일날에는 형제들과 조카들을 모두 데리고 성묘를 다녀왔다.
덕천 조부산소 옆의 골짜기 개울에서 가재잡기 시합(?)이 있었는데, 아무도 잡지 못하고 역시 나혼자서 거물을 잡았었고.......ㅎㅎ
동네에서는 해마다 하는 일이지만 올해 추석에도 역시 족구시합과 윷놀이, 투호등의 가족대항시합을 회관앞에서 했다.
물론 각종 먹거리와 음료, 술등이 충분히 준비해서 동네 잔치처럼 명절을 보내는 동네가 바로 삼태리이다.
덕분에 나는 필름이 끊어지는(?) 불상사를 겪어야 했다. ㅎㅎㅎ
오후 늦은 시간에 처남들이 가족 모두들과 울집에 방문했는데, 알콜과다섭취로 인해서 제대로 접대도 못하고....에구구구구...
다음날 하루종일 방바닥과 붙어서 지내고 나서야 그 다음날 일어날수 있었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지금도 가끔 회자되곤 한단다.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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