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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투널거리기

마달피가든에서...

by 곽영전 DS3CUF 2016. 1. 19.

 

10월 5일에는 대전에서 한놈이 왔다.
바쁜 일상속에 살며시 끼어든 놈이지만 싫지가 않다.
그래서 잠시 쉬기로..................
마눌과 함께 셋이서 제원의 용화리에 있는 마달피가든에 갔다.
송어회가 먹고 싶었으나 술자리가 길어질 것을 염려해서 간단하게 어죽과 도리뱅뱅이만 먹고.................
막걸리 서너병 삼켜 주고............ㅎㅎㅎㅎ
역시 어죽은 마달피다...
꽤나 맛있다.
울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어죽집이기도 하다.
언제 모시고 다녀와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