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주 금욜에 있는 모임이긴 하지만 항상 새로움을 느끼는 모임중 하나이다.
10월 2일 ...............ㅎ
인삼제가 시작하는 날이기도 하다.
또한 금산 남일면 삼태리의 청년회 모임이기 때문이다.
내 나이 50중반을 넘어 섰지만 아직도 삼태리 청년회장이다. 명목상...........ㅎㅎㅎㅎ
그래도 난 애착이 간다. 좋다.
좋아도 너무 좋다.
그래서 내 고향 삼태리가 참 좋다.
2015년 10월의 청년회 모임을 마치고 때마침 금산인삼제 축제중이라서
이곳저곳 돌아 다니다가 초딩친구들 만나서 알콜섭취가 과했던 그런 날이다.
그래도 좋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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