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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일상/삼태리현풍곽가친족

어머니 모시고 성묘 다녀오다.

by 곽영전 DS3CUF 2016. 2. 12.

9월 27일 추석이다.

형제들 모두 모여서 푸짐한 차례를 지낸 후에 어머니를 모시고 증조모, 할아버지, 아버지의 산소에 성묘를 다녀왔다
어머니의 건강이 허락할 때 한번이라도 더 모시고 다녀오겠다는 마음에서다.
어머니도 다녀 오신 뒤로는 매우 흡족해 하신다.
초현리 뒷산에 있는 증조모의 산소와 덕천 물건너에 있는 할아버지 산소, 삼태리 동네 입구에 있는 아버지의 산소를 차례대로 다녀왔다.
동행은 희근, 성근,대근, 명근, 어머니, 그리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