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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투널거리기

아들놈과 송어회 배터지게...

by 곽영전 DS3CUF 2016. 4. 16.

4월 13일................

대전시내에서 수금활동중이었는데...

오후 5시쯤...

투표일이라서 그런지 수금이 잘 되지 않는 그런 상태에서 아들놈에게서 전화 한 통...

"아부지 송어회 먹으러 갈까요?"

"어디루?"

"아버지 편한데루요"

그래서 마달피를 택했고 각자 대전에서 제원의 마달피가든으로 고고.............

마눌도 대전에서 모임 끝나고 늦게 참석하고...

둘이서 2.5키로를 삼켰다는............ㅎㅎㅎ

묘하게도 셋이서 송어회 먹었는데, 셋 다 차량 한대씩 몰고 왔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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