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에는 깻묵을 이용한 퇴비 만들기를 했다.
황가네오리집의 절친인 상윤이가 제공해준 다량의 깻묵을 이용해서 절친이 알려준대로 특급퇴비 만들기를 시도했다.ㅎㅎ
두어달 숙성시켜야 된다는데 나는 숙성용 보조제(고오랑)를 사용해서 한달만에 만들어 보려 한다.
오후엔 그 동안 며칠 동안 앞산에서 모아온 나무토막들을 정리하는 상노가다를 했다. 에휴...... 증말 힘들어...
그래서 왼쪽 팔뚝이 욱신욱신거려서 활도 제대로 쏘지 못할 정도............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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