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부터는 판넬작업에 들어갔다.
기초가 만들어지고는 작업속도가 빨라진듯한 느낌이다.
판넬이 한장한장 붙어나가니 집의 모양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외벽을 싸이딩판넬 75T 로 하고 안쪽에 다시 100T 판넬을 대는 이중구조로 시공했고, 지붕은 100T, 천정은 50T로 시공했다.
내부벽은 100T로 시공하고 양쪽 벽면과 천정에는 석고보드 한겹을 대기로 했다.
집의 아름다움이나 모양 보다는 단열성에 최우선을 두고 시공해 달라고 강력 준문했는데, 이정도면 될 듯 싶다.
또한, 이날은 상량식도 있었다.
진정한 의미의 상량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형식적이나마 갖출것은 어머니의 도움 아래 거의 갖추고 절도 하고 그랬다.
고기와 막걸리도 많이 준비해서 작업하는 사람들과 함께 잠깐이었지만 휴식타임도 갖었다.
상량식은 어머니가 날짜를 잡아 주셨기에 9월 17일에 하게 된 것이었다.
며칠전에 금산읍에 있는 모처에 가셔서 물었던가 보다.
어찌해야 하냐고..
그러니 그 분께서 아드님이 집 짓고 들어오는 것은 다 좋은데, 상량식 날짜는 17일, 19일 둘중에 꼭 해야 된다고 그러셨단다.
공교롭게도 18일이 일요일인데, 하필이면 앞뒤로 피할게 뭐람...ㅎㅎㅎㅎㅎ
그래도 좋다는데 어쩔 것인가? 그냥 어머니의 말씀대로 따라야지...ㅎㅎ
나중에 이사들어가는 날짜도 다시 알려주신단다. ㅎㅎ
기초가 만들어지고는 작업속도가 빨라진듯한 느낌이다.
판넬이 한장한장 붙어나가니 집의 모양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외벽을 싸이딩판넬 75T 로 하고 안쪽에 다시 100T 판넬을 대는 이중구조로 시공했고, 지붕은 100T, 천정은 50T로 시공했다.
내부벽은 100T로 시공하고 양쪽 벽면과 천정에는 석고보드 한겹을 대기로 했다.
집의 아름다움이나 모양 보다는 단열성에 최우선을 두고 시공해 달라고 강력 준문했는데, 이정도면 될 듯 싶다.
또한, 이날은 상량식도 있었다.
진정한 의미의 상량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형식적이나마 갖출것은 어머니의 도움 아래 거의 갖추고 절도 하고 그랬다.
고기와 막걸리도 많이 준비해서 작업하는 사람들과 함께 잠깐이었지만 휴식타임도 갖었다.
상량식은 어머니가 날짜를 잡아 주셨기에 9월 17일에 하게 된 것이었다.
며칠전에 금산읍에 있는 모처에 가셔서 물었던가 보다.
어찌해야 하냐고..
그러니 그 분께서 아드님이 집 짓고 들어오는 것은 다 좋은데, 상량식 날짜는 17일, 19일 둘중에 꼭 해야 된다고 그러셨단다.
공교롭게도 18일이 일요일인데, 하필이면 앞뒤로 피할게 뭐람...ㅎㅎㅎㅎㅎ
그래도 좋다는데 어쩔 것인가? 그냥 어머니의 말씀대로 따라야지...ㅎㅎ
나중에 이사들어가는 날짜도 다시 알려주신단다. ㅎㅎ



'소중한 일상 > 귀촌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촌일기(20)실내전기공사 (0) | 2015.12.26 |
---|---|
귀촌일기(19)수도인입공사 (0) | 2015.12.26 |
귀촌일기(17) 골조공사 시작 (0) | 2015.12.25 |
귀촌일기(16) 기초 물주기 (0) | 2015.12.25 |
귀촌일기(15회) 매트기초 공사 (0) | 2015.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