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11월의 셋째주 일요일이다.
삼태리 현풍곽가 시제가 있는 날이기도 하다.
11월 첫째주 일요일에는 초현에서 대종중 시제가 있고, 셋째주엔 삼태리 소종중 시제가 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집안시제에 참석했다.
귀촌한 이래로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중이지만 올해의 시제가 가장 푸짐하고 성대했던것 같다.
주변의 친지는 물론이고 오랫만에 참석하는 분들도 많이 계셨기 때문이다.
어른들도 많이 뵙고 인사올렸고, 형제들과 조카들, 집안의 아주머니와 며느리들의 수고로움도 있었고...
논산의 작은아버지와 사촌동생인 현주도 참석해서 오랜만의 대화도 있었고...
오후엔 근무를 위해서 대전으로 출근하느라 깊은 대화와 알콜섭취를 못한게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이다. ㅠㅠ
11월의 셋째주 일요일이다.
삼태리 현풍곽가 시제가 있는 날이기도 하다.
11월 첫째주 일요일에는 초현에서 대종중 시제가 있고, 셋째주엔 삼태리 소종중 시제가 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집안시제에 참석했다.
귀촌한 이래로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중이지만 올해의 시제가 가장 푸짐하고 성대했던것 같다.
주변의 친지는 물론이고 오랫만에 참석하는 분들도 많이 계셨기 때문이다.
어른들도 많이 뵙고 인사올렸고, 형제들과 조카들, 집안의 아주머니와 며느리들의 수고로움도 있었고...
논산의 작은아버지와 사촌동생인 현주도 참석해서 오랜만의 대화도 있었고...
오후엔 근무를 위해서 대전으로 출근하느라 깊은 대화와 알콜섭취를 못한게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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