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과 2일, 4일에 걸쳐서 나무창고 지붕을 대대적으로 보수 및 교체 공사를 했다.
말이 교체하는 공사지 내면적으로는 사실상 기둥만 남기고 완전 교체한 대공사였다.
나 혼자서..............
기존의 프라스틱골판지붕을 제거하고, 어깨선이라고 할 수 있는 지붕 지지대를 기존 3줄에서 6줄로 대폭 보강하고
기둥의 수직을 다시한번 수정 및 고정시키고 어깨선 지지파이프를 수평되도록 수정하고 ..................
이 과정에서 많은 용접작업이 있었다.
골격을 튼튼하게 확실하게 만든 다음에 지붕재를 올려서 고정시켰다.
원래는 1일에 대충하고 다음 쉬는날인 4일에 완공할 애당초 계획이었으나, 2일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1일에 밤 늦게까지 지붕재를 올려서 대충 고정시켜 놓았었다.
그런데 2일 일요일 아침에 잠깐 비가 오더니 그치는 바람에 근무를 포기하고 나머지 공사를 이어나갔고.............
거의 완공된거나 마찬가지였다.
4일에는 쉬는날이니 지붕재의 고정부분을 더욱 튼튼하게 하는 작업으로 피스나사를 더욱 촘촘하게 박아서 확실한 완공을 이루었다.
소요비용은 지붕재 폭 1미터, 길이 4미터짜리 알판(샌드위치 판넬의 껍데기 양철판) 14장을 구입하는데 302,400원.
고정용 피스나사 1000개들이 한봉지 7.000원
드라이버 날 세개 4,500원
모두 완료해 놓고 보니 지붕이 깔끔해 졌고 넓어서 좋다.
아래 세장의 사진은 교체공사 하기전의 모습이다.
말이 교체하는 공사지 내면적으로는 사실상 기둥만 남기고 완전 교체한 대공사였다.
나 혼자서..............
기존의 프라스틱골판지붕을 제거하고, 어깨선이라고 할 수 있는 지붕 지지대를 기존 3줄에서 6줄로 대폭 보강하고
기둥의 수직을 다시한번 수정 및 고정시키고 어깨선 지지파이프를 수평되도록 수정하고 ..................
이 과정에서 많은 용접작업이 있었다.
골격을 튼튼하게 확실하게 만든 다음에 지붕재를 올려서 고정시켰다.
원래는 1일에 대충하고 다음 쉬는날인 4일에 완공할 애당초 계획이었으나, 2일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1일에 밤 늦게까지 지붕재를 올려서 대충 고정시켜 놓았었다.
그런데 2일 일요일 아침에 잠깐 비가 오더니 그치는 바람에 근무를 포기하고 나머지 공사를 이어나갔고.............
거의 완공된거나 마찬가지였다.
4일에는 쉬는날이니 지붕재의 고정부분을 더욱 튼튼하게 하는 작업으로 피스나사를 더욱 촘촘하게 박아서 확실한 완공을 이루었다.
소요비용은 지붕재 폭 1미터, 길이 4미터짜리 알판(샌드위치 판넬의 껍데기 양철판) 14장을 구입하는데 302,400원.
고정용 피스나사 1000개들이 한봉지 7.000원
드라이버 날 세개 4,500원
모두 완료해 놓고 보니 지붕이 깔끔해 졌고 넓어서 좋다.
아래 세장의 사진은 교체공사 하기전의 모습이다.



아래의 사진들은 교체공사가 완료되기전이거나 완료된 이후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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