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에는 고구마를 캤다.
작년보다 두어배 넓은곳에 고구마를 심어서 꽤 많은 양의 고구마를 기대하고 우리부부와 어머니, 그렇게 셋이서 캤는데...................
수확량이 작년의 1/3에도 미치지 않는다. ㅠㅠㅠ
아무래도 배수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힘만 잔뜩 들이고 수확은 별로이고..............ㅗㅎㅎ
몇개 삶아서 먹어 봤드니 맛까지 없다. 젠장....
수시로 삶아서 달이와 봉달이나 줘야겠다.
올해는 고추, 고구마, 배추등등 제대로 된 농사가 없다.
깻잎농사도 썩 잘된 편은 아니고..............
왜 그런지 ...ㅎㅎㅎㅎ
초보농군이라서 그렇겠지.....
땅이 주는대로 먹으려 했으니 그럴테지.....
고구마를 거의 캐고 어머니와 동네 어르신 세분을 모시고 읍내에 짬뽕전문점에 가서 해물짬뽕 한그릇씩 하고 ..........
작년보다 두어배 넓은곳에 고구마를 심어서 꽤 많은 양의 고구마를 기대하고 우리부부와 어머니, 그렇게 셋이서 캤는데...................
수확량이 작년의 1/3에도 미치지 않는다. ㅠㅠㅠ
아무래도 배수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힘만 잔뜩 들이고 수확은 별로이고..............ㅗㅎㅎ
몇개 삶아서 먹어 봤드니 맛까지 없다. 젠장....
수시로 삶아서 달이와 봉달이나 줘야겠다.
올해는 고추, 고구마, 배추등등 제대로 된 농사가 없다.
깻잎농사도 썩 잘된 편은 아니고..............
왜 그런지 ...ㅎㅎㅎㅎ
초보농군이라서 그렇겠지.....
땅이 주는대로 먹으려 했으니 그럴테지.....
고구마를 거의 캐고 어머니와 동네 어르신 세분을 모시고 읍내에 짬뽕전문점에 가서 해물짬뽕 한그릇씩 하고 ..........






10월 26일에는 콩을 수확했다.
서리태라고 하는 검정콩과 메주콩 두가지다.
서리태는 고라니님들이 잎사귀를 잘 드셔 주셔셔 수확이 엉망이다. ㅎㅎㅎㅎ
메주콩은 그런대로 잘 된것 같다.
깻잎논 한쪽에 심어 놓고 비료를 가끔 준것이 효과가 있었나 보다.
콩대공이 엄지손가락보다 굵으면서 순을 집어주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가지가 많이 자라서 콩이 무척 많이 열렸다.
간단하게 낫으로 베어서 경운기를 이용해서 마당에 옮겨 놓고 널어 놓았다.
잘 말려서 떨어내려고 ................
이 글을 쓰는 11월 8일까지 타작을 하지 못했다. ㅎㅎㅎ
중간에 비도 맞아서 털어진 콩은 싹이 돋는놈도 있다. ㅠㅠㅠ
낼모레 쉬는날에는 꼭 콩타작을 완료해야 할텐데 계획대로 될지 모르겠다.
서리태라고 하는 검정콩과 메주콩 두가지다.
서리태는 고라니님들이 잎사귀를 잘 드셔 주셔셔 수확이 엉망이다. ㅎㅎㅎㅎ
메주콩은 그런대로 잘 된것 같다.
깻잎논 한쪽에 심어 놓고 비료를 가끔 준것이 효과가 있었나 보다.
콩대공이 엄지손가락보다 굵으면서 순을 집어주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가지가 많이 자라서 콩이 무척 많이 열렸다.
간단하게 낫으로 베어서 경운기를 이용해서 마당에 옮겨 놓고 널어 놓았다.
잘 말려서 떨어내려고 ................
이 글을 쓰는 11월 8일까지 타작을 하지 못했다. ㅎㅎㅎ
중간에 비도 맞아서 털어진 콩은 싹이 돋는놈도 있다. ㅠㅠㅠ
낼모레 쉬는날에는 꼭 콩타작을 완료해야 할텐데 계획대로 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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