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엔 남일면 깻잎작목반 정기총회가 있었다.
총원 352명중 199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룬 총회였다.
새로운 회장을 뽑는 선거에서 현직회장인 유재섭씨가 재선에 성공하여
다시 2년 동안 남일깻잎작목반을 이끌게 됐다.
총회가 끝난 후 황풍집하장 모임을 한우갤러리에서 점심식사겸 따로 가졌다.
집하장모임에서도 반장 선출이 있었는데 만장일치로 현재 반장이신 신덕주씨를 추대했다.
집하장 모임에서 독자적인 모임을 결성하기로 하고 참여자가 있든없든
일단 시작을 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져서 내년 1월 10일에 최초모임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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