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처음 맞이하는 추석!
가족과 형제들, 어머니와 이모님, 그리고 이종사촌들...
처음은 화기애애하고 행복하게 시작됐던 추석!
그러나 끝맺음은 ...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떠올려지는것 조차 싫은
그런 추석이 됐다.
다음의 추석을 위해서
더 단란하고 행복한 추석을 위해서
1년의 고통을 삼키기로...
나 혼자 그냥 그렇게
삼켜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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