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흘산과 응봉산, 가천다랭이마을(11, 1, 18)

 

남해에 있는 응봉산과 설흘산에 다녀왔다.
정의산악회와 함께 한 산행이었는데, 산은 이기고 술에 진 그런 날이다.
조금만 조금만....
항상 그렇게 머릿속에 되뇌이건만 어찌.... 흠.....................
산행과 함께 어시장 경유도 하고 맛있는 회로 배를 채우기도 한 나름대로 즐거웠던 산행이었다.
다음 산행때부터는 알콜과 거리를 두고 천천히 걸어야할 숙제를 받은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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