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9일!
드디어 귀촌을 위한 착공을 시작했다.
아침일찍 금산에 갔다.
시간이 되는 딸내미 명숙이를 데리고 함께...
집 지을 운이 닿는 사람이 식구중에 한사람이 있는데 바로 명숙이라고 해서 착공식에 명숙이의 기운이 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ㅎㅎㅎㅎ
일찍 도착해서 어머니와 함께 땅의 주인(?)에게 간단하게나마 신고식(?)을 했다.
내가 이곳에 터를 잡고 보금자리를 꾸며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부디 굽어 살피시고 .....
앞으로 두어달 정도는 이곳이 공사 때문에 매우 시끄러울텐데, 용서해 주시고 이땅을 오랫동안 잘 가꾸겠나이다. 라는 바램을 빌었다.
그런 간단한 행사가 끝나자 마자 시공업자와 포크레인이 들어와서 작업을 시작한다.
이제서야 실감이 난다.
가로 15미터 세로 10미터의 넓은 기초자리를 포크레인이 땅을 파고 다듬는데, 흙이 너무 부드럽고 곱다. 돌멩이 하나가 나오질 않는다.
깊이 70센티미터를 파고 기초를 해서 땅위로 4-50센티를 높게 매트기초를 한다는데, 땅이 너무 부드러워서 철근을 많이 넣고, 가장자리를
더 넓게 해야 한단다. 시공업자의 말에 의하면 말이다.....
이곳 공사현장에 4,5톤 차량이 들어온 것은 유사이래 처음이다. 2.5톤 정도는 가능한 도로인데, 어찌 4.5톤차량이 들어왔는지 신기할 정도다.
철근이 굵은것으로 4톤이나 내려 놓는다.
드디어 귀촌을 위한 착공을 시작했다.
아침일찍 금산에 갔다.
시간이 되는 딸내미 명숙이를 데리고 함께...
집 지을 운이 닿는 사람이 식구중에 한사람이 있는데 바로 명숙이라고 해서 착공식에 명숙이의 기운이 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ㅎㅎㅎㅎ
일찍 도착해서 어머니와 함께 땅의 주인(?)에게 간단하게나마 신고식(?)을 했다.
내가 이곳에 터를 잡고 보금자리를 꾸며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부디 굽어 살피시고 .....
앞으로 두어달 정도는 이곳이 공사 때문에 매우 시끄러울텐데, 용서해 주시고 이땅을 오랫동안 잘 가꾸겠나이다. 라는 바램을 빌었다.
그런 간단한 행사가 끝나자 마자 시공업자와 포크레인이 들어와서 작업을 시작한다.
이제서야 실감이 난다.
가로 15미터 세로 10미터의 넓은 기초자리를 포크레인이 땅을 파고 다듬는데, 흙이 너무 부드럽고 곱다. 돌멩이 하나가 나오질 않는다.
깊이 70센티미터를 파고 기초를 해서 땅위로 4-50센티를 높게 매트기초를 한다는데, 땅이 너무 부드러워서 철근을 많이 넣고, 가장자리를
더 넓게 해야 한단다. 시공업자의 말에 의하면 말이다.....
이곳 공사현장에 4,5톤 차량이 들어온 것은 유사이래 처음이다. 2.5톤 정도는 가능한 도로인데, 어찌 4.5톤차량이 들어왔는지 신기할 정도다.
철근이 굵은것으로 4톤이나 내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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