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저녁의 막걸리가 원인인게다.
일욜에 가급적 쉬면서 집안일을 돌보기로 맘 먹었지만서도....
오랜만에 늦잠을 잤는데도 속이 편하질 않다. ㅎㅎ
앞동산에 올라 봤다.
강쥐 달이를 데리고서....
조그만 녀석이 경사가 꽤 심한 비탈을 잘도 기어올라온다. ㅎㅎㅎ
오후 늦은 시간에는 뒷동산의 능선까지 올라갔는데,
역시 달이녀석이 함께 졸졸졸 따라다녔다.
일욜에 가급적 쉬면서 집안일을 돌보기로 맘 먹었지만서도....
오랜만에 늦잠을 잤는데도 속이 편하질 않다. ㅎㅎ
앞동산에 올라 봤다.
강쥐 달이를 데리고서....
영세네 어머니가 이사선물로 주신 강쥐다.
진도개의 피가 흐르는 영리한 강쥐란다.
이사 들어온지 며칠후에 담요에 꽁꽁 싸매서 안고 온 강아지다.
이름을 "달"로 지었다.
조그만 녀석이 경사가 꽤 심한 비탈을 잘도 기어올라온다. ㅎㅎㅎ
오후 늦은 시간에는 뒷동산의 능선까지 올라갔는데,
역시 달이녀석이 함께 졸졸졸 따라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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