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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일상/귀촌일기

귀촌일기(38) 아침을 맞다.

by 곽영전 DS3CUF 2015. 12. 28.

 

3월 21일의 아침이다.
시골로 이사 온 뒤로는 항상 아침마다 가벼운 산책을 한다.
해가 뜨는 모습을 자주 볼 수 밖에 없다.
겨울철에는 8시 10분경에 해가 떠오르는데, 요즘엔 7시 10분정도면 해가 뜬다.(4월 22일 현재.. 글 쓰는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