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일기(51) 전기톱 수리 완성.

 

5월 9일부터 시작된 전기톱의 수리(개조)가 5월 30일에서야 겨우 완성됐다.
전기톱의 냉각팬이 작살나서 별도의 팬을 구해서 부착해 보기로 하고,,,
인터넷을 뒤지니까 220v 에서 직접 작동되는 소형팬들이 있다.
대충 크기를 90미리로 주문했는데, 아뿔싸 .................... 5미리정도가 크다... 젠장..
그래서 다시 80미리짜리로 주문해서 부착 하는 순간, 망치질을 잘못하는 바람에 팬축이 작살나 버리고....에구구
하는 수 없이 90미리짜리로 톱의 외부에다가 부착하는 꼼수로 겨우 완성했다.
작동은 잘되는데, 냉각 성능이 좀 약한 듯.....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