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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일상/삼태리현풍곽가친족

어머니 생신 만찬(7,21)

by 곽영전 DS3CUF 2015. 12. 30.

 

7월 26일이 어머니의 진짜 생신일인데, 자식들 편하자고 며칠 땡겨서 토욜에 만찬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갖었다.
어머니의 형제분 중에서 살아계신 작은외삼촌과 작은 이모님을 모시고 우리 자식들 모두와 또, 이모님의 사위까지 참석해서 함께 했었던 날이다.
21일과 22일은 내가 근무하는 날이라서 21일은 오후 5시까지 근무하고 아들놈과 함께 금산으로 와서 읍에 계신 외삼촌과 외숙모님을 모시고 동네에 도착...
동네에 있는 빛고을 가든에서 푸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2차는 마이홈에 와서 간단한 과일과 음료를 ...........
22일엔 부리면에 가서 빠가를 사다가 또 .....
난 배근이 기차시간 핑계(?) 대고 근무하러 고고............ㅎㅎㅎ
23일은 쉬는날이라 이모님과 어머님 영구, 희근과 함께 마달피가든에 가서 어죽 한그릇 맛 보고.............
희근이가 발을 다친날이기도 하다.
왜? 몰라... 직접 물어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