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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일상/귀촌일기

귀촌일기114 텃밭의 즐거움.

by 곽영전 DS3CUF 2016. 1. 8.

 

7월 27일엔 텃밭에 심은 고추가 몇개 정도는 빨갛게 익어서 최초로 고추를 따 보았다.
생각보다 많은 양이었다. ㅎㅎㅎ
심심풀이로 생각했던 텃밭이 많은 즐거움을 준다.

블랙초ㅗ베리가 익어가고 있다.

두포기 심은 다다기 오이가 열리기 시작했다. ㅎㅎ

울타리 바깥에 심은 옥수수도 영글어가고있고..............

피망은 생각보다 많은 갯수가 열린다. 나무는 조그마하지만 열매는 엄청 많이 ㅣ열린다.

여름청상치라고 하는 것을 파종해 봤다.
잘될련지 모르지만 그래도 시험삼아서 톱밥 적당히 썩은것을 흙하고 대충 석어서 물은 주고 상치 씨앗을 파종했다.
잘되면 다행이고 안돼도 그만............ㅎㅎㅎ
노지에도 상치씨를 파종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