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에는 집안일 소소한 것 정리하고 쓸고 닦고 하는데, 느닷없이 아들놈이 온단다.
점심을 어죽 먹으러 가자는 모양이다.
함께 오는 사람이 있다길래 마당 잔디를 급하게 다시 깍았다.
역시 잔디는 잘 정돈되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졌을때가 가장 보기 좋고 평온한 느낌을 준다.
아들놈과 함께 온 사람(?)이 아주 흡족해 한다. 멋지다고............ㅎㅎㅎㅎ
어머니 모시고 가다가 막내동생 만나서 함께 마달피에 가서 점심과 함께 소주 몇잔 마시고 돌아온 그런 날이다.
25일은 들깨를 베기로 한 날인데, 엊저녁에 내린비로 인해서 젖어 있기에 마르면 베기로 하고
오전에 대전의 사정공원에 가서 축구를 쓰러질 만큼 하고, 자동차 오일도 갈고...............
오후 늦게 집에 되돌아 와서는 주차장 뒷편의 배수로에 쌓인 흙을 걷어내는 작업도 하고, 주차장 앞뒤의 뽕나무를 완전하게 잘라내고 자동차 오일을 듬뿍 발라 놓았다.
그러면 다시 살아나지 못하고 죽는다는 어떤이의 말이 있었기에.................
오후 늦게 마눌과 함께 들깨를 베었다.
생각보다 많은양이 나올듯 하다.
고구마 밭에 중간중간 세고랑이나 심은 들깨인데, 잘 자랐고 깨도 많이 열린듯 하다.
다음 쉬는날엔 들깨를 털어야 할꺼 같다.
고구마는 두어포기 캐 보았는데, 아직 덜 자란듯 해서 서리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캘 생각이다.
점심을 어죽 먹으러 가자는 모양이다.
함께 오는 사람이 있다길래 마당 잔디를 급하게 다시 깍았다.
역시 잔디는 잘 정돈되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졌을때가 가장 보기 좋고 평온한 느낌을 준다.
아들놈과 함께 온 사람(?)이 아주 흡족해 한다. 멋지다고............ㅎㅎㅎㅎ
어머니 모시고 가다가 막내동생 만나서 함께 마달피에 가서 점심과 함께 소주 몇잔 마시고 돌아온 그런 날이다.
25일은 들깨를 베기로 한 날인데, 엊저녁에 내린비로 인해서 젖어 있기에 마르면 베기로 하고
오전에 대전의 사정공원에 가서 축구를 쓰러질 만큼 하고, 자동차 오일도 갈고...............
오후 늦게 집에 되돌아 와서는 주차장 뒷편의 배수로에 쌓인 흙을 걷어내는 작업도 하고, 주차장 앞뒤의 뽕나무를 완전하게 잘라내고 자동차 오일을 듬뿍 발라 놓았다.
그러면 다시 살아나지 못하고 죽는다는 어떤이의 말이 있었기에.................
오후 늦게 마눌과 함께 들깨를 베었다.
생각보다 많은양이 나올듯 하다.
고구마 밭에 중간중간 세고랑이나 심은 들깨인데, 잘 자랐고 깨도 많이 열린듯 하다.
다음 쉬는날엔 들깨를 털어야 할꺼 같다.
고구마는 두어포기 캐 보았는데, 아직 덜 자란듯 해서 서리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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