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엔 마당 잔디를 깍았다.
전기용 잔디깍기여서 전기줄을 끌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꽤 유용한 잔디깍기이다.
엔진이 없어서 가볍고 참 좋다.
깍여진 잔디도 통에 모아져서 깔끔하게 잘 깍여진다.
8월 20일에는 뒷뜰에도 잔디를 심었다.
막내네 삼장으로 뻗어 들어가는 잔디의 줄기를 잘라내 보니 그 양이 꽤 많아서 그냥 버릴까 하다가 뒷뜰에 한번 심어봤다.
나중에 잔디가 모두 자라서 꽉 들어차게 되면 좀 더 깔끔해 질것이고, 바닥의 흙도 쓸려내려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잔디 심고 난 뒤에는 서측 밭둑을 정리하여 무우씨를 심었다.
정리하는 과정에서 황금개구리(?)를 보았다. ㅎㅎㅎ 아마도 길조겠지..ㅎㅎ
잔디 심고 난 뒤에는 14일 동그라미단합대회가 여리는 날 대전에서 인편으로 직접 구입한 오일스테인(공장이 마전이라서 직접 배달해 주시는 사장님이다.)
친환경 오일스테인이고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좋은 오일스테인이다.
이름이 우드케어이던가??? ㅎㅎㅎ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칠하는 거다.
작년엔 기초목과 상판의 아래위 양면을 칠하느라 두통(한말들이 20리터짜리던가?)이 거의 다 소요 되었었는데, 올해엔 한통으로도 충분하고 약 1/4가량은 남은거 같다.
상판과 눈에 보이는 곳에만 칠하기 때문에 작년의 절반정도만 소요되기 때문이리라....
전기용 잔디깍기여서 전기줄을 끌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꽤 유용한 잔디깍기이다.
엔진이 없어서 가볍고 참 좋다.
깍여진 잔디도 통에 모아져서 깔끔하게 잘 깍여진다.
8월 20일에는 뒷뜰에도 잔디를 심었다.
막내네 삼장으로 뻗어 들어가는 잔디의 줄기를 잘라내 보니 그 양이 꽤 많아서 그냥 버릴까 하다가 뒷뜰에 한번 심어봤다.
나중에 잔디가 모두 자라서 꽉 들어차게 되면 좀 더 깔끔해 질것이고, 바닥의 흙도 쓸려내려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잔디 심고 난 뒤에는 서측 밭둑을 정리하여 무우씨를 심었다.
정리하는 과정에서 황금개구리(?)를 보았다. ㅎㅎㅎ 아마도 길조겠지..ㅎㅎ
잔디 심고 난 뒤에는 14일 동그라미단합대회가 여리는 날 대전에서 인편으로 직접 구입한 오일스테인(공장이 마전이라서 직접 배달해 주시는 사장님이다.)
친환경 오일스테인이고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좋은 오일스테인이다.
이름이 우드케어이던가??? ㅎㅎㅎ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칠하는 거다.
작년엔 기초목과 상판의 아래위 양면을 칠하느라 두통(한말들이 20리터짜리던가?)이 거의 다 소요 되었었는데, 올해엔 한통으로도 충분하고 약 1/4가량은 남은거 같다.
상판과 눈에 보이는 곳에만 칠하기 때문에 작년의 절반정도만 소요되기 때문이리라....







텃밭에서 방금 따온 토마토와 피망............ 맥주 안주로 최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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